서희부동산 홈페이지, 상담 신청은 꼭 채울 칸 셋으로 받습니다
2026년 9월 25일 조회 34
평택 화양지구 서희부동산공인중개사사무소 홈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사무소 소개, 매물 정보, 상담 신청, 단지·지역 안내, 중개보수 계산이 들어 있고, 이 글에는 그중 상담 신청을 적었습니다.
부동산 사무소는 전화가 곧 영업인데, 손님께 집을 보여 드리러 나가 있는 동안 걸려 온 전화는 받기 어렵습니다. 그 전화를 대신 받아 두는 자리가 상담 신청입니다. 그래서 손님이 전화번호를 남기고 가게 만드는 데 가장 오래 매달렸습니다.
꼭 채울 칸은 셋입니다
칸이 많으면 손님은 쓰다가 그만둡니다. 예산, 평형, 입주 시기를 다 적으라고 하면 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한 손님은 거기서 멈춥니다. 사무소에 꼭 필요한 것은 전화번호이고, 나머지는 통화하며 여쭤도 늦지 않습니다.
그래서 상담 종류를 하나 고르고, 성함과 전화번호를 적고, 개인정보 동의에 체크하면 접수되게 했습니다. 통화하기 편한 시간, 매물 종류, 예산, 원하시는 단지, 남기실 말씀은 비워 두셔도 됩니다. 빛솔 법률사무소는 상담 내용을 먼저 적어야 해서 여섯 칸이었는데, 부동산 상담은 셋으로 충분했습니다.
상담 종류는 업계 말 대신 손님 말로 적었습니다. '매수·매도' 대신 '집을 사고 싶어요', '집을 팔고 싶어요'처럼 하고 싶은 일로 고릅니다. 사장님 쪽 관리 화면에는 매수·매도·임차·임대로 짧게 나옵니다. 전화번호 칸을 누르면 휴대폰에서는 숫자 자판이 올라오고, 숫자만 붙여 적어도 010-1234-5678 모양으로 맞춰 저장합니다.
개인정보는 수집 항목, 이용 목적, 보유 기간을 표로 먼저 보여 드리고, 동의 칸은 손님이 직접 체크합니다. 동의하고 싶지 않은 손님에게는 전화로 연락해 달라고 안내합니다. 휴대폰 화면 맨 아래에는 [전화 상담]과 [상담 신청] 버튼이 늘 붙어 있습니다.

집을 내놓는 분과 매물을 보던 분을 따로 받습니다
부동산 상담은 집을 구하는 손님과 집을 내놓는 손님으로 나뉩니다. 같은 칸을 보여 드리면 내놓는 분은 '예산', '원하시는 단지·지역' 칸에 무엇을 적을지 헷갈립니다.
그래서 메뉴에 '내 집 내놓기'를 따로 두었습니다. 들어가면 '집을 팔고 싶어요'가 골라져 있고, 칸 이름이 '희망 가격', '내놓을 집 (단지·동·호수 또는 주소)'으로 바뀝니다. 상담 신청 화면에서 파는 쪽이나 놓는 쪽을 골라도 같은 자리에서 칸 이름이 바로 바뀝니다.
매물을 보던 손님은 또 다릅니다. 매물 화면에서 [상담 신청]을 누르면 신청 칸 맨 위에 '문의하시는 매물'이 번호, 가격, 제목과 함께 붙어 나옵니다. 매매 매물이면 '집을 사고 싶어요'가, 전·월세 매물이면 '전·월세를 구해요'가 미리 골라져 있습니다.
사무소에는 어느 매물 문의였는지 매물번호와 제목이 함께 남고, 나중에 그 매물을 내려도 기록은 그대로입니다. "아까 그 집이요" 하는 전화에 어느 집인지 되묻는 일이 줄어듭니다.

잘못 적어도 처음부터 다시 쓰지 않습니다
[상담 신청하기]를 눌렀는데 적은 내용이 전부 지워지면 손님은 다시 쓰지 않습니다. 사무소는 그 손님이 왔다 간 줄도 모릅니다.
칸을 빠뜨리거나 잘못 적으면 맨 위에 '빠진 칸이 있습니다. 붉은 글씨를 확인해 주세요.'가 뜨고, 그 칸 바로 아래에 '전화번호를 010-1234-5678 처럼 적어 주세요.'처럼 무엇을 고치면 되는지 적힙니다. 적은 이름, 고른 상담 종류, 통화 시간은 그대로 남아 있어 고칠 칸만 고치고 다시 누르면 됩니다.
화면을 열어 두고 오래 지나 확인이 한 번 더 필요할 때도, 짧은 시간에 신청이 몰려 접수를 잠시 멈출 때도 적은 내용은 남기고 대표 전화번호를 함께 보여 드립니다. 어느 경우에도 손님이 다음에 할 일이 보이게 했습니다. 로봇이 자동으로 채워 보내는 광고 신청은 사람 눈에 보이지 않는 장치로 걸러, 사무소 상담 목록에 쌓이지 않게 했습니다.
접수가 끝나면 어떤 상담으로 받았는지와 '남겨 주신 번호로 공인중개사가 전화드립니다'라는 문장이 나오고, 급하면 바로 걸 수 있는 전화 버튼이 함께 붙습니다.

사무소는 '전화할 새 상담'부터 봅니다
관리 화면을 열었을 때 무엇부터 할지가 보여야 합니다. 여럿이 함께 일하는 사무소라면 누가 이미 전화했는지도 헷갈립니다.
서희부동산 관리 화면의 첫 화면 이름은 '오늘 할 일'입니다. 맨 앞 칸에 '전화할 새 상담'이 몇 건인지 크게 나오고, 그 아래에 접수 시각, 상담 종류, 성함, 전화번호, 문의 매물이나 남긴 말이 줄지어 나옵니다. 메뉴의 '상담' 옆에도 같은 숫자가 붙습니다.

상담 한 건을 열면 [전화 걸기] 버튼이 있어, 휴대폰으로 관리 화면을 여셨다면 누르는 대로 그 번호가 입력된 전화 화면이 뜹니다. 통화한 뒤에는 상태를 '연락함'이나 '완료'로 바꾸시고, 손님에게 보이지 않는 메모를 남기십니다. '연락함'으로 바꾸면 '전화할 새 상담' 숫자에서 빠지니, 다음 사람이 같은 손님에게 또 전화하는 일이 줄어듭니다.
상담에는 이름과 전화번호가 들어 있어 지우는 일도 챙겨야 합니다. 접수일로부터 365일이 지난 상담은 매일 새벽 저절로 지워지고, 손님이 더 일찍 지워 달라고 하시면 [상담 지우기]로 바로 지우십니다. 사람이 날짜를 기억하는 데 맡기지 않았습니다.

우리 사무소 상담 신청도 같이 보겠습니다
지금 쓰시는 홈페이지라면 꼭 채워야 하는 칸이 몇 개인지, 잘못 적었을 때 적은 내용이 남는지부터 보시면 됩니다. 집을 내놓는 분이 적을 칸이 따로 있는지, 새 상담이 몇 건인지 한눈에 보이는지도 함께 보시면 좋습니다.
주소를 문의게시판에 남겨 주시면 손님이 어디서 멈추는지 같이 보겠습니다.